전체 글 (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Shift Fire : 나이프 디펜스, 호신술, 군사, 무기 유튜브 미국 군인의 유튜브답게 군사 및 무기 관련 영상과 나이프 디펜스, 둔기(blunt weapon) 디펜스, 권총 디펜스 등등의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 프레데터 전투용으로 어떤 장비를 준비할까?]와 같은 영상도 있어서, 이런 분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재미있으실 수 있겠습니다. 프레데터가 나왔으면 에일리언은 없나? "Spec Ops vs The Predator"에서 Spec Ops를 검색해 보니까 게임이라고 하네요. 인벤토리 채우듯이 장비를 선정하는 콘텐츠인 듯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실용적인 내용은 역시 호신술 쪽이죠. 크라브 마가 고수에게 배우는 나이프 디펜스 영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대방의 나이프를 든 팔을 봉쇄 제압하는 방법은 어지간한 일반인 수준에서는 따라하기 어려울 것 같네.. Martin Fabian 마틴 파비앙 : 리히테나워 검술 유튜브 김상윤 씨가 마틴 파비앙 정도는 돼야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는 뉘앙스로 유튜브에서 말한 적이 있는 걸 보면 이쪽 분야의 네임드인 듯하다. 그런데 영상이 그다지 많지는 않고, 심지어 최신 영상은 2년 전에 올라왔다. 그래도 네임드니까 체크해 두고 넘어가 볼까? https://www.youtube.com/@MartinFabian Martin Fabian HEMA and HEMA related stuff www.youtube.com IKMA 김명화 TV : 크라브마가, 나이프디펜스 유튜브 유튜브에서 "칼 든 사람을 상대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해외 영상을 본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자신만만하게 칼 든 사람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보여 주겠다고 하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영상이었죠. 웃픈 영상이지만, 그 영상은 "칼 든 사람과 조우하면 무조건 등을 보이고 도망가는 게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늘어난 데 대해 지대한 공헌을 했으리가고 봅니다. 인터넷상의 댓글을 보면 "무조건 도망가는 게 최고다", "달리기가 최고의 호신술이다" 류의 내용이 많아서 예전부터 답답했었는데, 김명화 님의 영상을 보고 나서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흉기난동 사건이 많이 벌어지면서 호신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저는 이 채널을 꽤 오래 전부터 봤습니다. 우리.. 이전 1 ···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