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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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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hates chris, the boondocks 분덕스 (후드 밈 오리지널?) 후드에서의 생존기술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hRbNHAckQyQ&list=PL0TSEgPJOTmxJPYpzpYko_YoRN-gHafPL https://www.youtube.com/watch?v=IcvBQtRcDFg&list=PLHSbAz1hu9sRJAWCgP0brNf7waKz6uAx1 https://www.youtube.com/watch?v=VxJDr7gVR9s
마블 MCU의 영원한 기둥,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의 후계자를 보고 싶다.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은 히어로의 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슈퍼맨보다는 배트맨에서, 배트맨보다는 캡아와 아이언맨에서 더 많은 감동을 느낍니다. 다음 세대를 이어갈 MCU의 리더가 될 만한 후보자들은 누가 있었을까요? 블랙팬서 티찰라는 능력과 리더십 모두 출중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를 다시 볼 수 없게 되었고, MCU 스토리상 아이언맨의 정통 후계자 감으로는 할리 키너가 있었지만 그 떡밥이 유지되지 않았고, 캡틴아메리카의 후계자 자격이 있는 팔콘과 윈터솔저는 별다른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 상태에서 디즈니플러스에서 굴러다니느라 바쁜 것 같고 ㅋㅋㅋㅋ 엔드게임 이후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하면서 유일한 아이언맨의 후계자감은 스파이더맨이었는데, 제작자들은 캐릭터 자체가 어리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블루스컬이라는 조롱을 받는 캡틴 아메리카를 위한 변호(스포주의) 마블 시리즈를 아직 안 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동일한 캡처화면 2개를 넣되, 댓글 부분을 모자이크한 캡처를 대표 이미지로 설정했습니다. 블루스컬이라는 놀림을 받고 있는 캡틴아메리카. 물론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캡아의 약점(?)을 코믹하게 캡쳐해 놓은 짤방을 보며 ㅋㅋ거렸을 겁니다. 당연히 저도 같이 ㅋㅋㅋㅋㅋ거렸고요. 앞뒤 잘라먹은 내용이긴 하지만, 다 웃자고 하는 개그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보면서 유쾌하게 놀 수 있었던 거죠. 그런데 블루스컬 드립이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까, 진지하게 캡아를 "살인범인 친구 살리겠다고 동료 아버지의 무기로 동료를 후드려패는 인성파탄자" 취급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번역 문제도 한몫을 하기는 했지만, 영화를 진지하고 꼼꼼하게..
어벤저스 엔드게임 닥터스트레인지 단 하나의 승리의 가능성에 대한 고찰 이렇게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댓글 읽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맞는 말 같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uA4m1mQy_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