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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은 것은 먹지도 마시지도 만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https://youtu.be/t8yOKIdfILM?si=HmdeaZneO7kqoO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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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립 쿨, 컴포트 에어 양자대결이던 여름장갑 대전에 프로그립 2000이 참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패배라고 봅니다.
 
슈퍼그립 쿨의 강점은 섬유의 얇음이고, 컴포트 에어의 강점은 쫀쫀함이었습니다.
슈퍼그립 쿨은 섬유가 얇아서 통풍이 잘 되는 대신 밀착감은 떨어집니다.
컴포트 에어는 쫀쫀한 대신, 슈퍼그립 쿨보다는 통풍이 약합니다.
 
프로그립 2000 섬유의 느낌은 두 제품의 중간에 가깝습니다.
슈퍼그립 쿨보다는 쫀쫀하고, 컴포트 에어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느낌이네요.
슈퍼그립 쿨은 손가락 부분도 여유가 있어서 헐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프로그립 2000은 손가락 부분이 슬림해서 움직임 자체는 더 정교하게 가져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장갑 자체에 슬림이라고 새겨져 있네요.
그런데 프로그립2000은 손가락 안쪽의 밀착감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 잘 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립 2000은 코팅의 느낌이 다릅니다.
이미 언급한 두 제품의 손바닥 코팅은 비교적 매끈한 고무나 실리콘의 느낌이라면, 프로그립 2000의 코팅은 부들부들한 스펀지의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슈퍼터프의 코팅과 흡사한 느낌이네요.
슈퍼터프는 코팅에서 타이어 냄새가 엄청나게 나는데, 프로그립 2000에서도 강도만 약해져서 그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터치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결정적 약점입니다.
그러면 슈퍼터프도 터치 안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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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더나잇!

 

비록 노래 제목은 모르더라도, 이 도입부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요?

 

https://youtu.be/f2ggLTzM49c?si=qx0yBrMBjRWRrQ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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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립보다 터치가 잘 되나보다 생각했는데, 좀더 펀안합니다.
 
슈퍼폼은 여름 장갑(슈퍼그립 쿨, 컴포트그립 에어)보다 확실히 단단해서, 손 사용의 정밀성이 떨어집니다.
슈퍼그립 터치 200은 여름 장갑보다 두께감이 느껴지고, 손가락을 조이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주먹을 쥘 때 그렇네요.
 
슈퍼폼은 사이즈업 추천이라서, 슈퍼폼 L과 슈퍼그립 터치 M을 비교해야 합니다.
슈퍼폼 L이 조금 단단한 느낌이기는 한데, 슈퍼그립 M보다는 여유가 있어서 손가락을 조이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착용하다가 세탁 후 보관한 지 오래 된 슈퍼그립 터치 일반이 있어서, 슈퍼그립 터치 200과 비교해 봤습니다.
사용감을 제외하면 차이점을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편안함, 통기성 기준
슈퍼그립 쿨 > 컴포트그립 에어 > 슈퍼폼 > 슈퍼그립 터치 200 >= 슈퍼그립
 
손 보호력과 저항감을 생각하면 역순이 되겠습니다.
 

 

집에 미개봉 3M 장갑이 하나 오래 전부터 굴러다녔는데, 안 쓰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슈퍼그립이겠지 하고 봤는데, 컴포트그립 터치라는 제품이 있어서 ? 했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날짜가 2019년... 아마 제조일이겠죠?
다 경화되어 갈라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3M 장갑이라 해도 5년이란 세월을 버틸 수는 없는 거죠.

그런데 딱 봐도 손가락이 꽤 크고 헐겁다 했더니 L사이즈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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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g5B1Kb8n4A?si=ApjXM3V0LVh9I_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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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6Fs1ugp0ek?si=5RuJ2uHORrrEF1rO

 

 

https://youtu.be/XgBmhVDxNIY?si=nZj8OEbzVH25ac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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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MJ는 마음이 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Ad3bFjOLUHE?si=tiZQmfGQH-pyug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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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슈퍼그립 시리즈만 있는 줄 알았는데, 겪어 보니까 다른 시리즈도 똑같습니다.
슈퍼그립 쿨, 컴포트 에어, 슈퍼폼도 똑같이 실밥이 나오네요.
 
처음에는 장갑 안쪽 섬유에 밀착되어 있어서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세탁하고 재사용하게 되면 결국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한 번만 수고를 들여서 잘라내면 앞으로 편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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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이즈 선택을 잘하고, 안쪽의 실밥이 거슬린다면 잘라냅니다.
 
그리고 안쪽에서 피부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손목 밴드 부분인데, 합성 섬유를 불로 지져서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뭉쳐져서 거칠고 뾰족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손으로 만지면 바로 촉감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 적당히 가위로 잘라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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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QUlA8Hcv4s?si=GyZfqmsh05D4jn-0

 

 

 

https://youtu.be/bJ8Sz8CJY5g?si=CXPsOtVLXHHw5p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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